건군 50주년을 맞는 올해 국군의 날 행사가 대규모로 치러진다.
국방부는 9일 건군 50주년을 맞아 올해 국군의 날인 10월1일 서울 공항에서 도보 및 기계화부대 등 2만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기념식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기념식에 이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현역, 예비역, 상이군경과 최신 장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행진이 지난 94년에 이어 4년만에 펼쳐진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건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9억원을 들여 참전 선배전우모부대 초청행사(9. 1~9.30), 전상자 위로방문 등 모두 65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한 건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육.해.공군의 화합과 군의 무궁한 발전과 창조의 의미를 담은 엠블렘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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