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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지구촌 '율리시스'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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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의 주인공 레오폴드 블룸의 이름을 딴 올해 '블룸의 날'행사가 오는 16일 세계 여러 도시에서 소설의 18개장을 차례로 낭독하는 형식으로 열린다고.이 행사는 유명배우, 작가, 정치인, 학자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소설의 첫 장을 낭독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석양무렵에 마지막 장을 낭송하는 것으로 끝맺을 계획이며 이 과정은인터넷으로 중계된다.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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