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지구촌 '율리시스'낭독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의 주인공 레오폴드 블룸의 이름을 딴 올해 '블룸의 날'행사가 오는 16일 세계 여러 도시에서 소설의 18개장을 차례로 낭독하는 형식으로 열린다고.이 행사는 유명배우, 작가, 정치인, 학자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소설의 첫 장을 낭독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석양무렵에 마지막 장을 낭송하는 것으로 끝맺을 계획이며 이 과정은인터넷으로 중계된다.

〈金重基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