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조원진씨 출마준비
…국민신당 대구수성갑 지구당위원장인 조원진씨가 6·4지방선거후 탈당, 다음달 21일 치러지는 대구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키로 하고 이 지역에 사무실을 얻고 지역 지인(知人)들과도 활발한 접촉.
조씨의 무소속 출마는 국민신당 유성환대구시지부장으로부터도 충분한 양해가 이뤄졌다는후문,
'장수홍리스트' 수사 촉구
…국민회의 경북도지부는 8일 성명을 통해 청구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 및'장수홍리스트'와 관련, "이 지역에서 군사정부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정경유착의 대표적 사례"라고 규정. 성명은 이어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관련 기업, 정치권, 금융권, 공무원등 비호세력과 결탁세력을 완전히 도려내야 할것"이라고 강조.
여권 후원회조직 만들기 나서
…국민회의와 자민련 대구시지부 등이 조직강화 차원에서 각각 후원회조직 만들기에 나서고 있어 눈길.
국민회의는 일단 내달 북갑 보궐선거는 끝내놓고 후원회 구성에 나설 계획인 반면 자민련은오는 10일 채병하대구상의 회장, 이인중(주)화성회장 등 10~2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하는준비 모임을 가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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