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장기 미분양되고 있는 대불, 북평, 김천구성산업단지가 정부에 의해 할인 매입돼외국기업과 벤처기업에 싼 값으로 분양·임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하고 입주를 촉진하며 외국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99년도 예산에 미분양 산업용지 매입자금 3백억원을 새로 반영했다고 9일 밝혔다.
건교부는 토지공사에 위탁해 이 자금으로 우선 장기 미분양상태에 있는 대불, 북평, 구성단지의 산업용지를 현재 분양가격의 70% 수준에서 사들인뒤 외국기업과 벤처기업에 이를 저렴하게 임대·분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외국기업 등에 대해서는 계약금 납부만으로 토지를 사용토록 하고 토지대금은 공장 가동후 3~5년간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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