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강문배씨의 대구의 옛모습-그때를 아십니까 사진전이 16일까지 동아전시관에서열리고 있다.
대구시청 사진담당 공무원인 강씨는 낡은 필름 상자에서 방금 꺼낸듯한 50~60년대 대구와대구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들을 보여준다. 1960년대의 신도극장앞 풍경, 우량아 선발대회, 2· 28당시 학생들의 시위모습, 수성못 버드나무아래서 머리를 빗겨주고 있는 어린자매 등 가난속에서도 정겨웠던 모습, 부정에 항거했던 치열한 시대정신 등을 그리움으로다시 보여주는 전시회이다.
강씨는 대구사진대전 초대작가, 매일사진동우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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