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최근 건설당정협의를 갖고 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건설공사의 발주단계에서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과 관련자료를 발주자및 관련업체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교환·공유하도록 하는 '건설사업지원 정보통신시스템(건설CALS제도)'(Continuous Acquisition & Life-cycle Support)을 도입키로 확정했다.
이 방안이 도입되면 국가기관, 정부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등 발주자와 설계사무소, 건설현장, 건설회사, 자재공급회사등 건설관련업계와 해외기업, 일반이용자, 기타산업부문 등에서건설관련 모든 자료를 단일전산망을 통해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