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상고 윤무훈과 신명여고 서예지가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전국체전 육상 고등부대구대표로 선발됐다.
윤무훈은 16일 시민운동장 육상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체전 육상 대구평가전 및 제18회 대구시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고부 1천5백m에서 4분6초5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서예지도 여고부 4백m에서 59초3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땄다. 남고부 1백m 우승은 경북기계공고 김수현이 차지했으며 경명여고 이영주와 경운중 김권섭은여고부 1백m와 1백m허들, 남중부 1백m와 멀리뛰기를 석권했다.
남녀초등부 1백m에서는 관음초교 윤상열과 대명초교 장진숙이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우며정상에 올랐다. 남초 높이뛰기에 출전한 화원초교 윤용수도 1m56의 대회신기록으로 패권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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