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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이용 음란물 팔아

【포항】포항남부경찰서는 18일 PC통신을 이용, 음란비디오 테이프를 팔아온 안진성(29.포항시 남구 동해면) 조성호씨(27.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등 2명을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자동차판매회사에 다니다 실직한 안씨는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집에서 일본 만화 등 음란비디오 테이프 3백여개를 복제, PC통신 '게시판'을 통해 광고한 후 대금을 자신의 은행통장에 입금시키는 방법으로 2백40만원어치를, 조씨 역시 같은 방법으로 80여만원치를 각각팔아온 혐의다.

투망줄에 팔 감겨 30代 익사

【안동】17일 오후8시20분쯤 청송군 파천면 어천2리 마을앞 임하댐 상류에서 투망으로 고기를 잡던 김정환씨(38.안동시 임동면 고천리)가 투망줄에 팔이 감겨 깊이 1.5m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북도교위 의사국은 오는 8월 잇따라 치를 교육감 및 교육위원 양대 선거를 준비하느라 연일 야근.

특히 이번에는 각 학교 대표 1천1백30여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토록 선거 방법이 바뀌어 관련업무 양식까지 모두 새로 만들어야 할 판.

전하명 총무 담당관은 "바뀐 방법으로 처음 치르는 선거라 부담은 되나 잡음없이 잘 치를것"이라고 장담하면서도 "득표전이 과열될 경우 한솥밥 먹는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토로.

○…김정호 예천 부군수는 예천군이 도내 최초로 '군 종합설계단'을 구성, 직접 각종 건설공사 설계를 해 설계비.공사비를 크게 절감했다고 자랑.

공무원들로 구성된 이 설계단은 군 발주 각종 건설 공사 설계를 직접해 연간 2억원의 설계비를 절감했고 공사비 절감액도 10억원 가량이나 기대된다는 것.

종전엔 공원 간이화장실 등 사소한 것도 모두 외부에 설계를 맡기느라 많은 돈을 썼는데,군민들도 "이제사 알뜰 살림이 시작되는 모양"이라고 반색.

○…각 지방자치단체가 세수 감소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는 재산세와 자동차세 수입이 되레 늘어 안도.

배원경 총무국장은 "올해 재산세.자동차세 부과액이 지난해 보다 21억2천6백만원 늘어나도세 교부금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어 시 사업 추진에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

이는 다른 시군과 달리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 등으로 유입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나 재산세와 자동차세 세원이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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