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벌 거액 외화유출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정당국은 재벌 그룹들이 IMF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현지법인등을 통한 무역거래를 통해 거액의 외화를 유출해 온 혐의를 포착,해당 그룹 총수 5~6명을 조만간 사법처리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은 해당 그룹 총수들에 대해 일정한 자수기간을 부여,스스로 외화 유출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유출된 외화를 회수하지 않을 경우 구속수사하는등 강경대처키로 했다.검찰의 한 관계자는 "금융당국등과 함께 재벌그룹 총수들의 불법유출 외화 규모및 경위등에대한 정밀 내사가 진행중"이라며 "혐의 사실이 확인되면 국가 경제위기상황 등을 고려할 때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해당 총수들이 스스로 해외재산을 신고하고 국내로 반입하는등 태도 변화를 보인다면 신병처리 결정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해 해당 기업인들의 자숙 여부에따라 사법처리 수위를 조절할 것임을 시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