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대 미장공 10대 넷 구하고 살신성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5시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함짓골수련원 앞 바닷가에서 김갑용씨(34·부산 부산진구 가야3동·미장공·사진)가 조소연양(15·부산 남여중2년) 등 10대 4명이 바다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친구 정재현씨(33)와 함께 뛰어들어 이들을 모두 구한 뒤 자신은 숨졌다.함께 구조에 나섰던 정씨는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이들을 필사적으로 구했으나 자신은 지쳐 높은 파도에 휩쓸려 버렸다"고 전했다.

김씨는 15년전 경북 성주에서 중학교를 마친뒤 부산으로 내려와 미장일을 하며 동생 2명을키우느라 결혼도 못한 성실한 총각가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李相沅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