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북측이 제안한 '8.15 통일대축전'의 구체적 내용과 참가대상, 절차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양측 준비위원회간의 실무대표회담을 오는 7월2일 판문점에서 가질 것을북한에 제안했다.
통일부 홍흥주(洪興柱)대변인은 이날 오후 강인덕(康仁德)통일부장관이 북한 최고인민회의통일정책위 김용순(金容淳)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발표, 내달 2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쌍방 준비위 3명의 대표가 참가하는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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