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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인근 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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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6호선 고령 쌍림공단~가야대~고령읍(지산리 덕곡재) 구간 1천1백20m가 노폭 15m로확장된다. 대구 국도유지관리사무소는 이 구간의 노폭이 8m에 불과하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가 다발, 도로 중앙에 3m의 안전지대를 갖춘 4차로 확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설계를 끝내고 9월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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