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 동화작가인 손춘익씨가 장편동화 '푸른 바다 저멀리'(웅진출판 펴냄)를 냈다.동해안의 조그만 어촌마을 오목계에 사는 소년 한돌이의 바다와 맞서 싸워나가는 씩씩하고힘찬 생활을 그리고 있다.
손씨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 이야기를 곁들여 생동하는 생활의 현장을 체험할수 있도록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히고 있다.
포항 출신인 손씨는 66년 매일신문에 동화가 당선된 후 '새를 날려보낸 아저씨' '바위앞에선 사람들'등 많은 동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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