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행당한 30代 선배살해

대구 중부경찰서는 25일 자신을 자주 폭행했다는 이유로 선배를 살해한 권병도씨(35.부산시동래구 사직동)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씨는 24일 오전 11시50분 쯤 평소 자신을 자주 폭행했던 선배 황모씨(42.대구시 서구 평리동)를 만나 동료인 이모씨(55)가 투숙 중인 대구시 중구 대신동 ㅂ여관의 한 객실로 유인,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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