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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요업 최대주주 대림통상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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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계열 상장사인 대림요업의 최대주주가 대림통상으로 변경됐다.

대림통상은 30일 대림요업의 대주주인 대림산업으로부터 주당 7백80원에 70만주(지분율35.0%)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대림그룹 계열사로 기존 대주주인 대림산업도 이날 구조조정 차원에서 보유 지분(35.0%)을모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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