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퇴출대상으로 선정됐던 한일그룹 계열사인 한일합섬이 1일 최종부도 처리됐다.한일합섬은 이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30일 한일은행 용산지점에 도래한 58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으며 2일부터 당좌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한일합섬은 국내최대의 아크릴 생산업체이며 의류 및 건설부문으로 사업다변화를 추진해왔으나 금융비용과 환차손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말 현재 8백7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3년연속 적자행진을 이어왔으며 은행권여신 1조3천억원을 포함해 금융권 여신규모는 1조6천2백77억원에 달한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이에 따라 한일합섬을 2일자로 관리종목에 지정하는 한편 하루동안 주권거래를 중단시킨 뒤 3일부터 거래를 재개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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