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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세 식약청장 금명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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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서부지청은 4일 제약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직원 채용등 인사비리에 연루된혐의로 진정돼 소환조사를 받은 박종세(朴鍾世)식품의약품 안전청장을 일단 이날 오전 귀가시킨뒤 금명간 재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박청장과 김종대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등 관련자 15명의 금융계좌추적을 통해박청장이 보건복지부산하 독성연구소장 재직시 △백신 수입허가과정에서의 금품을 수수했는지 △연구비등 공금을 유용했는지 △연구요원 채용 비리여부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또한 제주지검은 신구범 전제주지사가 제주 컨벤션센터 건설업체로부터 5천만원의 뇌물을받아 6·4 지방선거자금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중이다.

한편 서울지검 외사부는 김재기 전외환은행장 외화 밀반출 의혹과 관련,이날 김씨와 김씨의주변 인사 등 8명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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