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용택 경주관광개발공사 사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지부진한 감포관광단지 개발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용택(李龍澤)경주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경제 사정이 좋지않아 민자유치가 어려우므로 감포개발등 관광개발에 반드시 국가예산이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슈가 되고 있는 개발공사소유 18홀짜리 골프장 매각설과 이 자금의 해남지구 관광개발투자설에 대해 "매각돼서도 안되지만 만약 매각이 된다면 이 지역관광개발에 재투자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주를 전세계에 똑바로 알리기 위해서는 시민의 문화의식 향상과 5천만 국민을 대표한 '관광가이드'의 자질부터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화무상한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척, 외국인 관광객을적극 유치하여 외화획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朴埈賢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