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감포관광단지 개발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용택(李龍澤)경주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경제 사정이 좋지않아 민자유치가 어려우므로 감포개발등 관광개발에 반드시 국가예산이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슈가 되고 있는 개발공사소유 18홀짜리 골프장 매각설과 이 자금의 해남지구 관광개발투자설에 대해 "매각돼서도 안되지만 만약 매각이 된다면 이 지역관광개발에 재투자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주를 전세계에 똑바로 알리기 위해서는 시민의 문화의식 향상과 5천만 국민을 대표한 '관광가이드'의 자질부터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화무상한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척, 외국인 관광객을적극 유치하여 외화획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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