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난달 다산면 송곡리 낙동강변 일대 54만4천평에 종합 휴양단지를 건설하는 안을놓고 타당성 조사에 나서 오는 9월 나올 결과가 주목된다.
이 지역은 현재 시공 중인 다산 강변도로가 내년 말쯤 준공 되는데다 강변 경치가 좋고 대구와 인접, 휴양단지로 조성되면 크게 각광받을 전망. 휴양단지에는 종합 오락시설을 비롯,수영장·골프연습장·먹거리단지 등이 제3섹터 사업으로 건설되도록 구상돼 있다.조사 결과 전망이 좋은 것으로 나오면 고령군은 경북도로부터 내인가를 받고 건설부 장관의국토이용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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