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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새벽 5시쯤 88고속도로 79.7㎞지점에서 광주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커브구간에서 핸들을 과대 조작, 차량이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밖 5m 아래로굴러 떨어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은 대파됐다.

교통량이 적은 88고속도로를 운전자가 과속을 하다 사고가 난 것.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보면 과속으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과속은 교통사고 위험뿐 아니라 운전자의 피로도가 가중되며 연료 소모율도 높아져 여러모로 손해다.2천cc급 오토차량으로 고속도로를 3백㎞ 주행하여 측정한 결과 80㎞/h 주행시 시간은 4시간3분, 소요연비는 15.01㎞/ℓ, 1백5㎞/h 주행시는 시간 3시간9분, 연비는 15.51㎞/ℓ, 1백25㎞/h 주행시 시간은 3시간 6분, 연비는 11.68㎞/ℓ, 70~1백30㎞/h 주행시 시간은 3시간25분, 연비는 12.86㎞/ℓ로 나타나 1백㎞/h 주행시 시간은 물론 경제적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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