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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납품뒤 훔쳐 되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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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는 10일 알루미늄 필레트를 포철에 납품한 뒤 시가 20억원어치를다시 훔쳐 시중 고물상에 팔아온 ㅅ강업 김억연계장(35) 등 직원 3명과 이들이 빼돌린 제품의 판매를 알선한 고물상 황정록씨(39) 등 5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 7일 포철 제강부 야적장에 보관돼 있던 알루미늄 필레트 49㎏을 빼돌려 시중에 판매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알루미늄 필레트 2백59t(시가 20억원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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