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사협상 무기 연기 부산지하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파업 8일째인 부산지하철 노사는 9일 오후 4시부터 10일 새벽 2시까지 마라톤협상을벌였으나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무기한 연기됐다.

노조측은 공단측이 전향적인 자세로 교섭재개를 요청하면 언제든지 교섭에 응한다며 교섭재개의 길을 터놓았다.

한편 공단측은 협상결렬로 파업이 장기화로 돌입함에 따라 10일 국방부에 요청한 74명의 기관사요원을 지원받아 3일간 교육을 실시한 뒤 14일부터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李相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