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퇴직 기술인력 중기취업 알선

*대구.경북 중기청

대구.경북중기청은 IMF위기와 관련, 퇴직한 고급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알선하는 기술인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생산기반.재료.화학.화공.전기.전자.정보.통신.토목.건축.생명과학.생활.환경.공장관리 등이여 참여 희망 기술자와 중소업체는 오는 25일까지 대구.경북중기청 기술지원과(053-654-3164~5)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기술자의 자격은 현재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사람으로 65세 이하여야 하며 △대학 및 전문대학 졸업자후 3년이상 유경험자 △공인자격증 소지자 △국공립연구기관,공공연구기관 또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원 △중기청에 등록된 품질경영 또는 환경경영진단사 △제조업체 현장 실무경력 10년이상인 사람으로 전문분야 기술보유자 △중기청 기술인력 풀에 등록된 사람 △전문기술력을 갖췄다고 중기청장이 인정한 사람 등이다.신청대상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제조업체 △공장등록증이 있고 신청일 현재가동중인 업체 △기술인력이 필요하다고 중소기업청장이 인정하는 업체이다.

대구.경북중기청은 기술인력지원사업과 관련, 14일 오후4시 중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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