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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감독청 주요은행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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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연합 지난 6월 신설된 일본 금융감독청은 13일 부실채권에 시달리고 있는 장기신용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문제있는 부채를 14조엔(98억6천만달러)이나 안고 있는 장은은 최근 스미토모(住友)은행과합병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협상을 시작했다.

일본 은행들이 안고 있는 부실채권의 총액은 7백60조엔(5천3백50억달러)으로 은행들은 더이상의 대출을 꺼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기회복도 지장을 받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금융감독청 관리들이 앞으로 한달동안 장은이 자사 관련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출한 돈의 상환이 연체되고 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을 대장성으로부터 정식으로 넘겨 받은 금융감독청은 이번 장은을시작으로 앞으로 스미토모 등 다른 주요 18개 은행에 대해서도 곧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금융감독청은 오는 9월말까지 이들 은행의 97회계연도 자체 자산평가가 정확했는지를 비롯,특히 부실채권의 분류를 타당하게 해 놓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개선 명령의 근거로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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