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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등장 코뿔소 밀렵 줄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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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가 인도산 코뿔소를 구한다? 인도의 야생생물보호단체인 '코뿔소 재단'은 최근 비아그라와 새로운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최음제로 사용하기 위해 코뿔소를 밀렵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

코뿔소 재단의 안와루딘 추드후리씨는 비아그라등이 등장하면서 코뿔소 뿔이 성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아시아인들의 전통적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기회에 코뿔소 뿔이최음성분을 지녔다는 속설이 없어지기를 기대.

외뿔인 인도산 코뿔소는 인도 극동부 지역을 비롯, 네팔과 부탄 등지에서 2천5백여마리가서식하며 이중 절반이 아삼의 카지란가 야생생물 보호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다.그러나 카지란가를 비롯한 다른 아삼지역에서 코뿔소 밀렵이 성행하고 있으며 뿔로 최음제를 만들어 동남아 국가들로 밀수출돼 국제적인 눈총을 받고 있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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