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돈단지 조성 반발 의성군 안평면 주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군 안평면 주민 2백여명이 석탑리 1만여평 부지 대규모 양돈장 건설 계획에 반발, 15일오전 군청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당초 사곡면에 건설하려다 의성읍 상수원 문제로 주민이 반대하자 이곳으로 옮겨 만들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했다.이 양돈단지는 사곡 양돈 영농조합 법인이 국비 등 28억원을 투입, 7천5백마리를 키우는 단지로 만들기 위해 이미 많은 투자를 한 상태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