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삐삐등 메시지 저장때 통신회사별 방법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누구든 일반전화나 이동전화, 무선호출기 등에 메시지를 녹음하거나 번호를 남겨 본 경험을한두번쯤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통신업체마다 메시지 저장방법이 조금씩 달라 불편함을 느낀다.

무선호출기나 일반전화의 '전화메시지 수신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번호를 남기려면 1번과 *를 누르고, 메시지를 녹음하려면 2번과 *를 눌러야 한다. 반면, 모 이동전화 회사의 경우 메시지 녹음이 1번과 *이고 번호 남김이 2번과 *이다. 무선호출기, 일반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와 정반대인 것이다.

또 한 이동전화의 경우 메시지 녹음시 1번과 #을 눌러야 한다. *를 누르게 되면 방금 녹음한 내용이 취소되고, 다시 녹음을 하라는 안내가 이어진다. 비싼 이동전화 요금도 문제지만했던 말을 다시 녹음해야 한다는 것도 곤욕이다.

통신업체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익을 고려해서 사용방법을 통일해 주었으면 좋겠다.김미화(대구시 봉덕3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