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및 도내 시군들이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관사 처분에 들어갔다. 이들 24개지방자치 단체들이 갖고 있는 관사는 도 1백39개(주거용 31, 시설 관리용 1백8개), 시군 2백95개 등이다. 경북도는 보유 관사 중 꼭 필요한 36개를 제외한 1백3개(74%)를 처분키로 하고, 10개는 매각, 75개는 유상 임대 전환, 10개는 공공시설 전환, 유상 임차 중인 8개는 임차해지할 계획이다. 시군은 80개를 그냥 두고 2백15개(73%)를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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