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1회 청소년 체육대회 나흘째인 16일 유도에서 다시 금메달이 나왔다.
16일 모스크바 드루즈바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급 결승에서 이재민(후포고1)이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우리나라에 4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수영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희연(대청중3)은 15일 여자 접영 1백m 에서 1분01초37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16일 여자 개인 혼영 4백m에서도 1위를 차지, 한국 수영계의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앞서, 대회 이틀째인 14일 한규철(경기고2)이 남자 접영 1백m에서 56.06초로 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으며, 같은 날 드루즈바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유도 90㎏ 미만급에서 강효봉(문일고3)이 동메달을 따내 대회 나흘째인 16일 현재 한국은 금 4, 동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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