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훈은 1회초 1사 2, 3루에서 스퀴즈한 볼이 투수플라이로 잡히면서 병살 처리돼 고개를들지 못했다. 그러나 4회초 좌전안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6회초에는 우월 3루타로 1타점을 올리면서 1득점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8, 9회초에도 중전안타와 고의볼넷으로 출루하는등 4타수3안타 1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삼성라이온즈 이승엽을 가장 좋아한다는 최는 본리초등 4년때 부모 몰래 야구를 시작, 경운중을 거치면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金敎盛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