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서울종합촬영소 중·고생들이 직접 영화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영화캠프'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소재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영화진흥공사 주최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영화 감상 및 이론 학습과 함께 실습을 통해 영화를 직접 만들게 되며 시사회를통해 평가도 받게된다. 숙소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서 이전해 놓은 전통 한옥인 운당(雲堂).
영화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청서(공사 소정양식) △자기 소개서 △캠프에서 만들고 싶은 영화 줄거리 △부모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한다.
모집 인원은 80명으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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