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독일과 영국이 최근 발표한 증권거래소 제휴협력에 대항하기 위해 국제 증권거래소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장 프랑수아 테오도르 증권거래소장이 밝혔다.
테오도르 소장은 지난 18일 르 피가로지와 가진 회견에서 구상중인 국제 증권거래소에는 다른 유럽 증시들이 포함되며 강력한 뉴욕 증시와도 연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새로운 런던-프랑크푸르트 금융축에 경쟁하기 위해 다극적인 유럽 증시망이 창설돼야만 할 것이라면서 계획중인 증권거래소의 제휴상대로서 밀라노, 브뤼셀,마드리드, 파리를 특별히 지목했다.
유럽 최대 증시로서 오래동안 경쟁관계에 있던 런던과 프랑크푸르트가 지난 7일상호 제휴한다고 발표, 이 제휴세력에서 빠진 프랑스를 분노케 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