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내 선탠 조심해야 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바캉스철이 다가왔다.

이때쯤이면 일부 젊은 여성들 가운데 다갈색으로 빛나는 '멋진' 피부를 남들에게 과시하려고 서둘러 실내 선탠을 하는 이들이 없지 않다.

그러면 실내선탠은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것보다 안전할까. 전문의들은 한마디로 '그렇지않다'고 말한다.

인공램프에서 발산되는 인공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발산되는 자연적인 자외선보다 방출량이2배이상이나 돼 인체에 미치는 해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미국피부학회에 보고되기도했다.

삼성서울병원 박기범교수(피부과)는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선탠의 적정시간, 최대노출량, 위험사항에 대한 규정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선탠을 시행하기때문에 안전성에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에는 그나마 각주별로 인공선탠의 안전기준 등을 규정하고 있는 법률이 제정돼 있다고한다. 우리나라는 이와 달리 인공선탠에 관한 법적기준이 전혀 마련돼있지 않아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 인공선탠은 미추(美醜)의 개념과는 무관하게 건강을위협하는 유해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박교수는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