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이종해 상주세무서장

신임 이종해 상주세무서장(51)은 "음성불로소득자를 색출, 국세로 징수하는 한편 민원인들에게 친절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

대구가 고향인 이서장은 대구상고를 졸업한 뒤 지난 67년 대구세무서 근무를 시작으로 영주·서대구·동대구·대구지방국세청의 조사, 총무과장 등을 두루 거쳐 세무행정에 베테랑이란 평가를 받고있다.

정확하고 공평한 과세를 항상 과제로 삼고 납세자와 기업을 위해 업무범위한에서 최대를 편의를 제공한다는 이서장은 부인 하태임씨(43)사이에 1녀를 두고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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