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청 유통합리화자금 201억 지원

대구·경북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유통구조 개선과 물류 효율화를 위해 '98 유통합리화 자금'2백1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하고 지원요령을 24일 공고했다.

대구·경북중기청은 유통합리화 자금 신청을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자금지원 부문은 유통정보화·물류공동화·집배송센터 건립·물류표준화·공동집배송단지 건립 등 5개부문이다.

자금 지원조건은 연리 8.5%,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올해부터는 유통업계의 경영환경을고려해 운전자금도 지원액의 30%이내에서 지원한다.

중기청은 특히 부도 공장·창고 등 유휴시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유휴공장·창고 등 기존 건축물을 매입하거나 개·보수를 추진하는 업체도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배송센터 건립과 물류공동화 사업부문의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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