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대구시 북구청 손모씨(47·대구시 동구 읍내동) 등 공무원 4명과 견인대행업소 직원 진모씨(29) 등 5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손씨등은 23일 오후 1시5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2동 북대구 차량견인사업소 휴게실에서 1회에 최고 2천원까지의 도박금을 걸고 모두 15회에 걸쳐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다.경찰은 또 달서구 장기동 남·달서구 견인사업소에서 포커를 한 혐의로 이모씨(22) 등 공익요원 5명을 적발, 구청에 통보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