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대구시 북구청 손모씨(47·대구시 동구 읍내동) 등 공무원 4명과 견인대행업소 직원 진모씨(29) 등 5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손씨등은 23일 오후 1시5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2동 북대구 차량견인사업소 휴게실에서 1회에 최고 2천원까지의 도박금을 걸고 모두 15회에 걸쳐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다.경찰은 또 달서구 장기동 남·달서구 견인사업소에서 포커를 한 혐의로 이모씨(22) 등 공익요원 5명을 적발, 구청에 통보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