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주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산업에 소주 수출증가가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고 있다.
진로의 경우 올들어 지난달까지 1백71만상자(7백㎖들이 12병)의 소주를 수출, 1천9백12만달러의 외화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백52만상자에 1천7백67만달러와 비교할때 물량면에서12.5%, 금액에서 8.1% 각각 증가한 것이다.
특히 대일본 수출이 급증, 지난해보다 15% 이상 많은 1백64만상자의 소주가 수출된 것으로나타났다.
두산경월도 지난 상반기에 44만상자(3백60㎖들이 30병)를 수출, 지난해보다 16.9% 많은 8백12만달러를 거둬들였다.
이 회사는 일본내 TV광고 방영과 함께 9월부터 일본인 2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사은품증정 등 판촉활동을 전개, 수출호조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보해양조는 해당국 전용 브랜드인 '비단', '사랑해'라는 이름으로 대일본 소주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 소주 내수시장은 지난 5월의 판매실적에 비춰 지난해보다 7%가량 줄어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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