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객 택시 여자운전사 성추행

대구 남부경찰서는 타고 가던 택시의 여자 운전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손모씨(30·대구시달서구 상인동)를 31일 불구속 입건. 손씨는 31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모아파트 앞길에서 개인택시에 승차,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앞산순환도로 고가교 입구를 지나던 중택시기사(33·여)의 가슴을 만진 혐의. 손씨는 경찰에서 "술김에 저지른 일"이라며 선처를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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