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합회 대구시지부(회장 김헌백)는 IMF경제위기로 늘어나고있는 결식자 등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우리 고유의 절미(節米) 정신을 계승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9월1일부터 연말까지 전개한다.
좀도리란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끼니마다 한숟가락씩 절약해 곡식을 저축하는 고유의 절미운동을 말하는 것이다.
대구시지부는 매월 25일을 좀도리 모금일자로 지정하고 관내 1백42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조합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올 연말까지 8만3천㎏의 쌀을 모으고 1인 1계좌(1천원) 모금운동도 벌여 7천9백42만원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사랑의 좀도리회' 발대식을 오는 9월11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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