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경시는 5일 오전 폐광지역을 방문한 김광식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장에게 폐갱폐수 정화사업 등 완벽한 폐광지복구를 건의했다.
시는 폐광지역 산림 및 폐석장 등의 복구와 폐시설물 철거, 폐수정화사업을 펴고 있는 사업단이 폐수유출이 가장 심각한 은성 및 문경탄광 폐수정화시설사업은 사업계획에도 포함시키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 연고자가 없는 소규모 폐탄광 9곳의 훼손된 산림 4만여평이 방치상태라 산림복구사업도완벽하게 펴줄 것을 시에서 요청했다.
시는 김단장에게 낙동강 상류 지류하천인 영강의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실정에서 은성·문경 2개 폐탄광의 정화시설사업이 시급하다며 사업추진을 건의했다.
〈尹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