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내교육의 노하우를 외부에 개방한다.
삼성전자는 5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내 교육프로그램을 외부에 판매하고 원하는 기업체나일반단체에 교육시설을 개방하는 등 사내교육에 경영개념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기업교육 구조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수원에 있는 첨단기술연수소, 용인의 리더십 개발센터, 서울 강남의글로벌마케팅연구소 등 기능별 3개 연수소 시설을 중소기업에 임대하고 강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현재의 교육과정 중에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수익 상품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업교육의 사관학교'로 불리는 삼성전자의 사내교육상품외부판매는국내 일반 기업체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사내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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