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소차량 버스전용차로 통행추진

정부는 휴가철이나 기상재해 때 부패 가능성이 높은 채소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채소 수송트럭에 대해 버스 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하는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7일 휴가철 채소류 반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채소를 실은 트럭의 버스전용차로사용을 허용해 줄 것을 경찰청에 요청했으며, 생필품 안정 차원에서 경찰청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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