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우 순직장병 8명 합동영결식 거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6일 경기북부지역 기습폭우로 순직한 전재진소령 등 육군장병8명의 합동영결식이 8일오전 10시 국군 수도통합병원과 창동병원에서 유가족과 천용택국방부장관, 김동신 육군참모총장, 국회국방의원, 부대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으로 거행됐다.전소령과 김만호 상사 등 2명은 6일 오전 군단사령부 인근 주민들이 불어난 물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구조를 위해 사고지점으로 가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으며 최상목병장 등 6명은 같은 날 오전 폭우로 끊어진 통신선로를 복구하다 산사태로 흙더미에 깔려순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