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과 공휴일·부제운행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문화엑스포 행사가 성공할수 없습니다"
문화엑스포종합교통지원단장 한수길 경주시교통행정과장(56)은 엑스포기간중 전국 각지에서몰려든 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시민들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교통전문가에게 의뢰한 용역결과에 따라 시자체 엑스포종합교통대책단을 구성 하는 등 교통소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단장은 "보문교에서 보문단지내와 북천제방도로를 거쳐 황성대교까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까지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혼잡시 교통분산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또한 보문단지안을 주차금지구역으로 고시, 8t이상 화물차량의 통행을 금하고 외국인 교통사고처리반을 별도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그는 "부제 미이행차량에 대해서는 엑스포주차장, 공용주차장, 시청 등 관공서 출입을 제한키로 했다"며 교통소통에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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