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마지막 사인, 180만$에 경매
비틀즈 멤버였던 존 레논이 지난 80년 살해되기 직전 사인한 앨범이 1백80만달러의 가격으로 경매에 부쳐졌다고 USA 투데이지가 12일 보도.
이 앨범의 사인은 열광적인 팬이자 레논 살해범인 마크 채프먼이 레논으로부터 받은 것으로뉴욕 맨해튼의 호화 아파트 앞에서 발생한 살해사건 수분후 한 남자가 주워 보관했다 이번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이 신문은 전언.
경매를 담담하고 있는 '모먼츠 인 타임' 관계자에 따르면 레논이 부인 요코 오노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담은 앨범 표지의 요코의 목부분에 푸른색 잉크로 '존 레논1980'이란 사인이 들어있다고. (뉴욕DPA)
★교사가 학생에 전기 충격 체벌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전기 충격을 이용, 체벌을 가해 가혹행위로 제소당하고 정직처분을 받았다고.
15년 경력의 필립 러시 교사는 저스틴 버네트라는 학생에게 한쪽 손은 스파크플러그를 잡게하고 다른쪽 손은 전류가 흐르는 금속을 잡도록 하는 방법으로 전기충격을 가한 사실이 밝혀져 버네트의 부모가 10일 러시 교사를 고소했다는 것.
그는 수년간이나 학생들에게 전기충격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학교 관계자들은 이같은 체벌이 자행되고 있는 사실을 몰랐다고. (시카고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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