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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책등 6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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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5대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20일부터 예결위를 본격 가동, 총80조8백4억원 규모의 98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심의에 착수키로 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제195회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종필(金鍾泌)총리가 대독한 '추경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은 뒤 여야의원 50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정부가 제출한 제 2차 추경안은 일반회계와 재정융자특별회계(재특)를 합쳐 지난 3월의 1차추경예산안(74조8백4억원)보다 6조원이 늘어난 규모이며 △경기침체로인한 세수(稅收)부족분 5조5천억원 △실직자 보호대책과 경제구조조정을 위한 세출증대 6조원 등 모두 11조5천억원의 세입, 세출내역 변동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증액을 요구한 세출예산 6조원은 △실직자 보호대책 1조원 △중소기업 및 기업구조조정 2조원 △사회간접자본(SOC) 시설투자 1조2천억원 △지역경제활성화 1조6천억원△국채발행 이자 2천억원 등으로 짜여있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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