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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토지 5천억원내 추가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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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입력 1998-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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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업의 구조조정을 돕기위해 기업이 보유한 토지를 5천억원이내에서 추가 매입키로했다.

건설교통부는 토지공사를 통해 3차에 걸친 기업토지 매입을 예정대로 최근 마쳤으나 아직도토지를 내놓으려는 기업들이 더 있어 추가매입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매입은 3차 매입에서 사기로 결정된 토지에 대한 계약체결이 완료되는 8월말 이후가될 것으로 보여 9월중에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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