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의 수출실적이 지난 5월을 정점으로 매월 큰폭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역내 3백68개 가동업체들의 7월중 수출실적은 전자관련 제품 6억4천7백62만달러, 섬유 및 기타제품 1억1천25만달러 등 모두 8억5천8백70만달러로 전월보다 8.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지난 5월(10억5백32만9천달러)보다 15%가 줄어 드는 등 매월 5%정도의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 〈구미·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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