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정덕구(鄭德龜)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신용보증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신용보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중소기업 1%, 대기업 1.5%로 되어 있는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수수료율 한도를 확대하되 기업의 성장성이나 신용도에 따라 보증요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을 받은 기업은 은행이 돈을 빌려줘도 떼일 염려가 없는 만큼 은행들이 기업들에 적용하고 있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없애 이들 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현행보다 2, 3%포인트 낮추도록 하는 방안도 집중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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