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보증요율 한도확대등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22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정덕구(鄭德龜)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신용보증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신용보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중소기업 1%, 대기업 1.5%로 되어 있는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수수료율 한도를 확대하되 기업의 성장성이나 신용도에 따라 보증요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을 받은 기업은 은행이 돈을 빌려줘도 떼일 염려가 없는 만큼 은행들이 기업들에 적용하고 있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없애 이들 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현행보다 2, 3%포인트 낮추도록 하는 방안도 집중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鄭敬勳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