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오는 31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24일 총재경선 후보등록과 함께 1주일간의공식선거전에 돌입했다.
이회창(李會昌)명예총재, 이한동(李漢東) 김덕룡(金德龍)전부총재,
서청원(徐淸源)전사무총장 등 당권주자 4명은 이날 후보등록 직후 대의원들과 간담회를갖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국순회 득표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벌써부터 당권주자 진영 상호간 비방과 흑색선전, 자리 및 지분보장을 둘러싼 각종밀약설과 금품살포 및 향응제공설 등이 난무, 경우에 따라서는 경선불복과 탈당 등 심각한후유증이 예상된다.
특히 이기택(李基澤)총재권한대행측이 이날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고 이회창-김윤환-이기택 3자의 '주류연대' 출범을 공식화한데 맞서 이한동 김덕룡 서청원 등 다른 주자측이'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이총재대행의 사퇴촉구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당내 갈등이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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